매주 수요일 풋살을 차고 나면 배가 미친듯 고파진다.(20~22시까지 참)
그래서 가끔 친구랑 가는 우동집이 있다.
↑ 가게 주소 링크
메뉴는 거의 인당 김밥 1줄 + 메인 메뉴 고정이다.
오늘은 너무 더워서 시원한게 땡기면서 또 시그니처 메뉴인 멸치국수도 먹고 싶어서
메인 두개를 각각 시켜서 같이 먹기로 했다.
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여기는 술을 팔았다고 하면 더 자주 왔을 가게다.
(하지만 술을 안팔아서 저녁에 와도 조용해서 좋다)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2024.07.27] 상봉역 근처 꿀삼겹 (0) | 2024.08.01 |
---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