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

[2024.07.24] 면목역 즉석우동집

기다림의즐거움 2024. 7. 30. 11:05

매주 수요일 풋살을 차고 나면 배가 미친듯 고파진다.(20~22시까지 참)

그래서 가끔 친구랑 가는 우동집이 있다.

 

https://naver.me/xswsc3eZ

↑ 가게 주소 링크

 

인당 1줄씩 ㅎㅎ
반찬은 셀프~
열무국수와 멸치국수 크~ 메인메뉴만 먹어도 배가 부를정도의 양

 

메뉴는 거의 인당 김밥 1줄 + 메인 메뉴 고정이다.

오늘은 너무 더워서 시원한게 땡기면서 또 시그니처 메뉴인 멸치국수도 먹고 싶어서

메인 두개를 각각 시켜서 같이 먹기로 했다.

 

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성비가 좋다(양이 많음)

 

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여기는 술을 팔았다고 하면 더 자주 왔을 가게다.

(하지만 술을 안팔아서 저녁에 와도 조용해서 좋다)
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[2024.07.27] 상봉역 근처 꿀삼겹  (0) 2024.08.01